백설공주 개봉 1년 미룬 이유
페이지 정보
본문
점점 커지는 비판은 흥행과 재정적 실패로 이어지기에 디즈니는 영화 퀄리티 보완을 위해 개봉을 1년 연기한 것이다. 실제로 디즈니는 앞서 실사 ‘인어공주’에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를 주인공 아리엘 역으로 캐스팅하며 원작 훼손 논란에 휩싸였고, ‘인어공주’의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은 약 5억 6천만 달러(한화 약 7367억)로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 작품임에도 국내에서도 총관객 수 약 64만 명을 기록하며 매우 아쉬운 성적을 보인 바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