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훈육 강하게마렵네요

교사의 권위가 떨어졌을 때  피해입는 건 비학군지의 서민학교 다니는 학생들이죠...
더 나아가 그 학생이 자랐을 때 감당해야하는 학생 본인과 부모이고...
자격미달의 동료와 함께하게 될 대한민국 사회 모두가 되겠습니다.

천연자원 부족한 나라에서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성공한 나라가  우리나라죠. 이마저 잃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기 어렵겠습니다.

크게 안타까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머리 싸매고 에너지 낭비할 필요도 없고요 출산율처럼 이미 되돌리기 힘든 상태란걸 빨리 인정하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이게 되돌려야할 문제인가 싶네요
외국에도 못배우고 건방진 학생들 수두룩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보면서 국가의 미래가 어떻느니 그렇게까지 확대해석 하지 않아요

매우 안타까워 해야 하는게 모든 흥망성쇄를 달리한 모든 역사의 국가들이 답습해온 길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그리고 여기 안 적은 모든 선진국들

죄다 공교육 x망하고 선생은 다 하기 싫어하는 직종

위정자 재벌 있는 사람들은 모두 프라이빗 스쿨 혹은 유서 깊은 사립 학교 보내고

태어나자마자 극소수만 가서 배울 수 있는 정해진 노선 아니면 교육의 기회가 전무한 사회

배우고 위로 올라갈 수 없는 사회

모두가 포기하는 사회

단순 인성 뿐이 아닙니다 국가 발전의 저해 최1순위 요소 입니다

금쪽이가 금쪽이를 낳는 구조라 지금 중고딩들이 금쪽이2세대쯤 될듯

이게 맞음
지금이 아니라 대충 10,20년 전에 극성 엄마들

젊은 부모들 얘기 나오는거 봤었는데

그게 지금 대충 10~20년 정도이니 현 10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