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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대? 사실상 방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튀르키예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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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술회전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4-02-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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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희조는 소속팀인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에서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하고 튀르키예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2022년 8월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에 입단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황의조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임대 생활을 해왔다.

황희조는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지난해 FC서울에서 잠시 뛰었던 황의조는 노리치시티(잉글랜드)로 다시 임대를 떠났지만 4개월 만에 노팅엄으로 복귀했고, 또다시 튀르키예 무대로 향하게 됐다.

알란야스포르는 이번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4위에 랭크됐다.

경찰은 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황의조에 대한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할 방침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5일 “황의조를 추가 소환할 계획은 없다”며 “관계자 진술을 충분히 확보했고, 증거 자료도 있어 조만간 종합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해 11월 “황의조가 자신과 관련한 혐의를 벗기 전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황의조는 지난달 개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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