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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을 즐기는 것 같다” SON 향한 EPL 레전드의 칭찬…EPL 이주의 팀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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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카라왕자
댓글 0건 조회 754회 작성일 23-09-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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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이 EPL 사무국이 선정한 이주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번리전 득점 후 합작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과 매디슨.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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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 선정 EPL 이주의 팀. 사진=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득점 1위(260골)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EPL 이주의 팀’에 포함하며 찬사를 보냈다.

EPL은 5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4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최전방에는 ‘해트트릭 트리오’ 에반 퍼거슨(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손흥민이 배치됐다. 세 선수는 지난 4라운드 나란히 해트트릭을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긴 바 있다.

이번 명단은 EPL 역대 득점 1위 시어러가 선정했다. 시어러는 각 선수에 대해 짧은 평가를 남겼는데, 손흥민을 향해 칭찬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시어러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주요 선수로 받는 압박감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떠나고, 토트넘의 유일한 ‘키 플레이어’ 손흥민의 입지에 주목한 셈이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번리전 시즌 1호 골 포함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절묘한 칩슛은 물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이어 골망을 갈랐다. 이번 득점으로 EPL 통산 106호 골 고지에 오르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03골) 디디에 드로그바(104골)를 차례로 제쳤다.

이외 토트넘 선수로는 제임스 매디슨이 포함됐다. 매디슨도 번리전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2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지난 6월 말 레스터 시티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매디슨은 팀 적응 우려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했다. 시어러는 매디슨에 대해 “또 득점을 올렸고, 놀라운 게임을 했다. 토트넘의 중원에 매끄럽게 적응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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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발표한 EPL 4라운드 이주의 베스트11. BBC 홈페이지 갈무리
두 선수는 앞서 영국 매체 BBC가 발표한 이주의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BBC의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명단에서도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 매디슨 역시 왼쪽 측면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손흥민에 대해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해 벤치에 앉은 것이 토트넘에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손흥민은 그를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최고 활약을 펼치며 번리를 무너뜨렸다”고 평했다. 이어 “번리가 손흥민과 같은 선수를 상대로 높은 라인을 유지하려면 공을 보지 않고 빨리 뛸 선수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매디슨에 대해선 “마침내 토트넘이 공을 다룰 수 있는 선수를 찾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후 그만한 선수는 없었다. 토트넘은 이전 두 감독(안토니오 콘테, 조제 모리뉴) 체제에서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토트넘이 우승팀이 되기에는 몇 가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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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본머스전 매디슨의 득점 후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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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과 손흥민은 일찌감치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두 선수는 일찌감치 최고의 ‘콤비’로 주목받는다. 번리전에선 서로의 세리머니를 함께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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