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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상봉역 인근에서 칼부림으로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현재 다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22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에서 흉기난동 사건으로 1명이 다쳤다.

이날 경찰은 “상봉역에서 누가 칼로 찌르고 도망갔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모두 1명으로, 다리 등에 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역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해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이 발생해 현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상봉역 관계자 역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난리도 아니다..매일 하루에 한번씩 터지는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