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파문 추가 연예인 가수 등 연예인 추가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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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씨·아이돌 출신 가수 C씨 등 입건
유흥업소 직원 압색과정서 진술 받아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씨(48) 이외에 경찰이 추가로 유명 연예인들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의 마약 투약 의혹이 연예계로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씨와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29·구속) 등 8명 이외에 추가로 유명 연예인을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이 입건한 연예인은 가수 B씨(여)와 아이돌 출신 가수 C씨(여) 등이다. B씨와 C씨 남편들도 모두 유명인들이다.
경찰은 유흥업소 여직원에 대한 압수수색과 조사과정에서 B씨와 C씨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 이외에 추가로 유명 연예인을 입건한 것은 맞다”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보강 수사를 벌여 조만간 출석 통보를 예정이다. 경찰은 이씨와 지난 21일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한 A씨, A씨와 유흥업소에서 함께 일한 20대 여성 종업원 D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경찰은 재벌가 3세와 가수 지망생, 방송인 출신 작곡가 등에 대해서도 내사(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다.
댓글목록
바카라왕자님의 댓글
바카라왕자 작성일추가 파장이 커지는구나~~ ㅋㅋ
쿠우쿠우님의 댓글
쿠우쿠우 작성일시작에 불과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