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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앱으로 전청조 만났던 남섬 모텔가서 다했다 사랑 나눌떄 해달라는거 다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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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그마틱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23-11-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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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전씨와 데이팅 앱에서 만났다고 주장한 남성이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전씨와 2016년 데이팅 앱에서 만난 남성 A씨와의 전화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인터뷰에 따르면 A씨는 전씨와 앱을 통해 알게 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다가 실제로 만나자고 제안했고, 전씨는 이를 수락했다.


A씨는 "내가 오늘 갈 수 있다고 해서 월미도 가서 구경하고 밥 먹고 놀았다"며 "그땐 전씨가 엄청 예뻤다. 엄청 날씬하고 머리도 단발이었다. 마르고 예뻤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모텔 가자'고 해서 잠자리를 했다. 나는 다 했다"며 "그때는 분명히 여자다. 내가 생각하기엔 지금도 여자일 거다. 남자 성기를 단다는 걸 이해를 못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후로도 A씨는 전씨에게 만나서 놀자고 연락했다고 한다. 그는 "그냥 한 번 (성관계) 했는데 솔직히 한 번 잤던 여자 (또) 못 자는 건 아니지 않냐. 그래서 난 한 달 뒤에 (전씨가) 생각나서 전화했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한 번 했던 게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하고 싶었다.) 그럼 내가 왜 미쳤다고 연락하겠냐?"고 털어놨다.


또 A씨는 "(전씨와 연락을) 안 하다가 내가 데이팅 앱을 계속하고 있는데 전씨도 또 하고 있더라"라며 "걔를 계속 찍어봤는데 안 받아주더라. 아마 걔도 (내가) 마음에 들었을 거다. 사랑을 나눌 때 내가 해달라는 거 다 해줬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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