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캐시미어머플러 팔던 업체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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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로 허위 기재된 합성섬유 머플러 247서울의 프티 하프 머플러(왼쪽)와 247 버진 울 머플러(오른쪽)
프티 하프 머플러(PETIT HALF MUFFLER)의 혼용률 시험성적서 '프티 하프 머플러(PETIT HALF MUFFLER)'는 레이온 50.2%, 폴리에스터 31.0%, 나일론 18.8% 등으로 구성됐다. 쇼핑몰 상품정보에 적힌 울 50%, 폴리에스터 50%의 혼용률 정보는 엉터리였다
아래는 예전에 캐시미어 혼용률 속인 내용
캐시미어 60%, 레이온 40%로 만들어졌다고 홍보한 머플러
6년 가까이 판매됬으며 지난 1년 판매량만 8만장 이상
근데 제품을 받아본 한 구매자가 이상함을 느끼고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2곳에 머플러의 혼용률 검사를 의뢰함
결과는 폴리에스터 70%, 레이온 약 30%
캐시미어는 하나도 없는 해골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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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앤츠님의 댓글
앤츠 작성일
미친. 나도 저거 하나 있는데...
미친듯이 보풀이 생겨서 캐시미어는 이런가???
버려야 되나 했는데.
살어요님의 댓글
살어요 작성일
캐시미어 대부분이 가짜라보면됨 캐시미어 재질자체가 엄청얇고 부드럽고 구김없이 엄청따뜻하다해서 비싸게 받는재질입니다.
근데 캐시미어코트나 캐시미어목도리쓰는사람 중 이걸 제대로 느끼는사람이 있을까요
요즘 캐시미어들보면 울로 만든거랑 차이도못느낄텐데
그냥 캐시미어자체가 대한민국에서는 "사기광고"단어로 변질되버림
진짜였으면 롱패딩안입고 캐시미어코트입고 다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