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찡하다 뭔가.. 진짜 명언이다..
돈 구걸은 거절해도 밥은 드려라..와...ㅠㅠ

기자분이 너무 멀쩡하게 생기셔서...
밥을 안주신분들도 이해는갑니다만, 주신 분들도 대단하시네요.

밥을 달라하는 사람은 꼭 주어라....ㅠㅠ

막줄이 내 생각과 같네.

일반식당이 나쁜게 아님.

어려운 사람, 끼니라도 한끼 챙겨주는 식당 주인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지.

인정 베푸는건 돈많고 여유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이 너그럽고 선하면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거.

요즘은 절간에 가도 밥한끼 못 얻어먹는데 저런 식당 주인은 덕이 있는 사람이라서 가능.

돈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달라는 사람은 드려라....
아...찡하다

캬.... 진짜 명언이네요.... 돈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달라는 사람은 드리라는말 .... 오늘도 다시 한번 새겨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