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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에 낳은 딸 유치원 데려주다 사망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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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래미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23-12-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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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딸과 길 건너던 엄마, 신호위반 버스 치여 사망…" 

눈 앞에서 엄마를 잃은 아이

 

딸을 보호한 엄마 덕분에 아이는 이마 5㎝가량 찢어지고 타박상

엄마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사망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유족 측은 버스 운전기사와 절대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일 오전 8시55분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았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초록 불이었으며 A 씨가 차량 정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53세 여성이 숨지고 6세 딸이 부상을 입었다.


버스에 타고 있던 A 씨와 승객 등 15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정지 신호와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에게서 음주와 마약 반응 등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광역버스 운전기사 60대 A 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와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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