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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오자마자 마이애미 우승 이끈 메시, 이젠 US오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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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카라왕자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23-08-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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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신시내티와 4강전…미국 축구리그 FA컵
미국 진출 후 전 경기 득점+ 8경기 연속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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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 무대에 진출하자마자 리그스컵 전승 우승에 앞장선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US오픈을 통해 곧바로 두 번째 우승까지 노린다.

마이애미는 오는 24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스타디움에서 신시태니를 상대로 2023 US오픈컵 4강전을 치른다.

메시는 마이애미 이적 후 약 2주 만에 곧바로 우승을 경험했다.

메시는 북중미 클럽들이 참가하는 2023 리그스컵에서 7경기에 출전해 전 경기에 득점, 10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에서 18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던 마이애미는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창단 첫 우승을 이뤘다.

메시는 숨 고를 틈도 없이 곧바로 다음 대회를 정조준한다. 미국의 FA컵 격인 US오픈이다.

상대는 같은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 중인 강호 신시내티다. '메시 매직'을 앞세운 마이애미가 신시내티를 꺾을 경우 결승전은 9월28일 휴스턴 디나모-솔트레이크시티의 승자를 상대로 열린다.

메시는 리그스컵 우승으로 커리어 전체 통산 44번째 우승을 기록, 다니 알베스(43회)를 제치고 역대 최다 우승 타이틀 단독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만약 US 오픈에서도 우승하면 메시는 45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아울러 메시는 미국 무대 진출 후 전 경기 득점이자 8경기 연속골도 도전한다.

한편 메시의 활약으로 마이애미가 승승장구하면서, 정작 메시의 MLS 데뷔전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메시의 리그 데뷔전은 오는 27일 오전 8시30분 뉴욕 레드불스와의 원정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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