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故 이선균 추모하며 분노 “나라와 사회가 죽음으로 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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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은 12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선균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김송은 "군중심리가 제일 나쁘다. 이 나라가 이 사회가 죽음으로 몰고 간다. 죽였다 살렸다 한다"는 사견을 밝혔다.
김송은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걸리는 사람과 아직 걸리지 않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누구나 다 환경에 장사 없고 나는 절대 안 그래! 라며 장담할 인생 못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망치기도 한다"면서도 "죄를 결코 두둔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인정했으니까 죄값 받고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어야지. 가족들때문이라도 살았어야지. 비통하고 애통하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김송이 낄때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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